미 국립학교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는 표현 총망라


영어로 수업을 해야 하는 유·초·중등 영어교사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

교실 상황을 7개의 파트로 나누어 각 상황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표현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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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51


서울대학교 학생 명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선거비리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이 발표됐다.

26일 발표한 시국선언문은 ‘민주주의 이념의 최저의 공리인 선거권마저 권력의 마수 앞에 농단되었다.’는 문장으로 시작해 1960년4월19일 혁명과 부정선거를 언급하며 ’10.26재보궐 선거에서 자행된 일련의 선거방해 공작들을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행위로 규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청와대의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것에 대한 실체를 전 국민 앞에 밝힐 것과 일개 비서 단독으로 범행을 계획, 실행했다는 경찰의 중간수사 발표에 대한 비판과 사법 당국 철저 수사 촉구,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정부 여당 관계인들의 사죄와 법의 심판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선언문은 ‘지금의 사태가 부정한 세력에 의해 흐지부지 덮인다면 1960년4월19일의 국민적 분노는 다시금 거리를 뒤덮을 것이고,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 또한 분연히 일어나 민주 수호의 길로 달려 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서울대학교는 총학생회 선거 무산으로 연석회의 체제로 운영 중이다.

다음은 서울대학교 학생 일동으로 발표된 <서울대학교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민주주의 이념의 최저의 공리인 선거권마저 권력의 마수 앞에 농단(壟斷)되었다.’

1960년 4월 19일, 선배들이 직면했던 비통한 현실은 2011년 오늘, 우리의 눈앞에 망령처럼 되살아났다. 선배들과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피로써 쟁취한 민주주의가 다시금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상황에 대하여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결연히 분노한다.

공명정대한 선거의 실현이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10ㆍ26 재보궐 선거에서 자행된 일련의 선거방해 공작들을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행위로 규정한다.

역사는 인간의 존엄성과 찬란한 자유의 가치가 민주주의와 그 생사를 함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지고(至高)한 민주주의의 수호 앞에는 좌-우의 이념 논리도, 어떠한 종류의 경제 논리도 우선할 수 없다.

그럼에도 지금의 이 심각한 상황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책동 뒤에 가리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지성과 양심의 호소(號召)에 따라,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이 위기상황에서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1960년 4월 19일의 의기(義氣)가 위기를 넘어 숭고한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냈듯, 오늘날 우리의 결기(決起)는 상처를 딛고 더욱 굳건해질 민주주의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다음의 사항들을 단호하게 요구한다.

1. 청와대가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무에 따라, 민주주의에 비수를 겨눈 이번 사건의 실체를 전 국민 앞에 직접 밝혀라!

1. 일개 비서가 단독으로 범행을 계획, 실행했다는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사법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내라!

1. 이번 사건에 조금이라도 책임이 있는 정부 여당의 관계인들은 더이상 진실을 감추려하지 말고, 권력 뒤의 음지에서 나와 엄준한 법의 심판을 받으라!

이명박 정부는 지난 1960년 3월 15일의 선거 부정이 정권의 퇴진으로 이어졌음을 기억하라! 지금의 사태가 부정한 세력에 의해 흐지부지 덮인다면 1960년 4월 19일의 국민적 분노는 다시금 거리를 뒤덮을 것이고,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 또한 분연히 일어나 민주 수호의 길로 달려 나갈 것이다.

2011년 12월 26일
서울대학교 학생 일동

CBC뉴스 김경종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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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39















정봉주 전 의원이 22일 혹한이 몰아치는 날씨속에 서울 중앙지검에 출두 영어의 몸이 됐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수감전 부인 송지영씨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두 사람의 포옹에 일부 지지자들은 울지말아 달라는 정 전의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CBC뉴스 안희윤 뉴스리포터 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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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35

                                        한명숙 총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25일 정봉주 전 의원의 가족사진.

‘수인번호 77번’

26일 서울구치소에 입감한 정봉주 전 의원의 수인번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정봉주 전 의원의 보좌관인 여준성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의원님께서는 서울구치소에 잘 들어가셨습니다”라고 전하며 “수인번호는 77번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정 전 의원의 소식은 ‘나는 꼼수다’를 통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저녁식사를 한 정 전 의원의 소식도 한명숙 전 총리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한 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 전 의원과 부인 송지영씨를 비롯해 정 전 의원의 자녀 두 명과 함께 찍은 저녁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저녁, 이별을 앞둔 정봉주의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마음은 짠했지만 웃으며 보내기로 했어요. 2011년 크리스마스는, 1979년 감옥에서 맞이했던 아름다운 성탄전야의 데자뷰 같았습니다.”고 적었다.

CBC뉴스 최소리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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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25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시간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매체들이 김정일 위원장이 16일에도 생존해 있었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5일 정론을 통해 “(16일) 밤이 깊어가는 21시 13분 바로 그 시각 한 일군은 장군님께서 수표하신 하나의 문건을 받아 안았다”며 양력설을 맞이하는 평양시민들에게 청어와 명태를 공급문제를 파악하고 결론을 준 문건이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KCNA)도 김 위원장이 사망 하루전일까지 평양주민들의 생선 공급 문제를 우려했다는 소식을 밝히는 한편 후계자 김정은 부위원장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8시 30분 과다업무에 의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일각에서 ‘16일 사망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북한의 매체들은 16일 저녁 김 위원장이 업무를 했다는 점을 강조해 이를 일축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CBC뉴스 최소리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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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22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아파트에서 7구의 시체가 발견됐다.

25일 텍사스주 경찰은 댈러스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성인 남성 3명과 여성 4명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권총 2자루가 있었고 총을 쏜 범인도 7명 중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위해 수색 영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CBC뉴스 김경종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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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21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노무현재단)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문재인 이사장 등은 26일 오전 부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문 이사장 등은 이날 공동선언문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위해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민주주의 성지 부산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야권의 총선승리를 이끌어내고 정권 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부산 사상구, 김 전 장관은 부산 진구을, 문 대표는 부산 북·강서구을에 각각 출마한다.

문 이사장이 이날 따로 발표한 출마선언문인 ‘부산의 운명을 바꾸고 싶습니다!’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승부를 강조하며 “노무현 대통령도 끝내 넘지 못한 어려운 길임을 잘 알지만 부산의 달라진 민심에 새로워지려는 저희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시민들은 저희의 손을 잡아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CBC뉴스 최소리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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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7 09:19


26일 입감 예정인 정봉주 전 의원이 입감 12시간을 앞두고 ‘나는꼼수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나꼼수’는 26일 오전12시03분에 올린 ‘특별공지’를 통해 “방송을 정봉주 의원의 입감 이후 업로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입감이 12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내일 오실 분들은 절대로 울지 마십시오. 우리가 울면 저들이 이긴다. 우리가 지는거지요.”라며 26일 월요일 1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있을 입감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로 인해 이제 BBK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지금은 진실이 다치지만 거짓이 다칠 차례입니다.”라며 BBK사건이 정 전 의원의 입감 이후 재쟁점화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봉주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명예훼손 등의 혐의가 인정돼 유죄판결을 받았었다.

CBC뉴스 김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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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6 10:04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 ‘나는 하수다’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나는 하수다’는 나꼼수 신드롬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터넷 팟케스트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를 패러디한 코너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나꼼수 4인방을 재현한 코미디언 4명(‘신총수’, ‘김봉투’위원, ‘조진우’ 기자, ‘김농민’ 평론가)은 MBC 코미디언실에 있는 3대의 컴퓨터가 한 번에 작동이 안되고 멈추는 상황을 연기했다.

결국 야동(야한 동영상)을 불법 다운받은 개그맨 박명수의 매니저 때문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박명수가 매니저에게 사주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 트위터 등에서는 ‘디도스 공격’을 패러디한 게 신선하다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방송인 김미화와 강용석 의원 등도 “‘나는 하수다’ 봤느냐”며 “재미있게 봤다”는 평을 트위터에 올렸다.

특히 강 의원은 24일 트위터에 “이런 거 진작 했어야지, 정봉주 구속되고 하면 너무 늦은 거 아닌가”라며 “아무튼 다음 주 박그네편 형광등 100개 아우라 기대된다”고 썼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패러디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엔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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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BOOKS/CBC뉴스2011.12.26 09:59


워싱턴 포스트(WP)가 최근 우리나라의 대법원이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한 유명 정치평론가인 정봉주에 대한 유죄판결을 언급하며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이 정치지도자와 사회문제, 특정사건, 북한 등에 대해 시민들이 언급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현재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 중 80%가 인터넷 서핑 과정에서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보기 힘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서는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가 음란물 유포와 명예훼손, 국가안보 등에 대한 심의 권한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 위원회가 표면상으로는 독립적이지만 그 위원 9명은 대통령이 지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2009년도 기준으로 약 2000개의 웹사이트를 국가보안을 이유로 폐쇄했으며, 현재는 약 8만개에 이르는 웹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P는 우리나라의 방통위에 대해 UN관계자가 ‘필수검열기구’로 지칭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힘들어지고 있다고도 언급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별칭을 사용한 한 시민의 트위터 계정이 방통위에 의해 접속 차단되기도 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WP는 “대한민국이 군부 독재에서 민주주의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며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되고 있고, 약 4800만 명의 국민 중 반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적인 3대신문과 기성세대들은 정치인들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낯설어 하고 있으며, 편향된 내용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의 주류 언론들이 전하는 편향된 목소리만을 듣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반대쪽 목소리를 듣게 된다.”고 설명했다.

WP는 2011년 UN이 발간한 언론 자유에 대한 보고서는 한국의 활발한 인터넷 문화에 대해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이라는 애매한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CBC뉴스 김경종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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