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궁금해 하는 진로와 공부에 대한 가이드북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멘토로 떠오른 박철범의 진로·공부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청소년들로부터 숱한 상담 요청을 받으며 기획한 책으로 구체적인 공부 계획을 짜는 것부터 진로와 적성을 찾는 방법, 학습도구까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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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이 되려면 공부 기술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가져라”
책 소개


박철범은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책을 내면서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멘토로 떠올랐다. 그가 말한 공부법을 실천한 덕분에 난생 처음 전교 1등을 했다는 소식, 5등급이던 과목을 1등급으로 올렸다는 소식 등이 여기저기서 들려 왔다. 동시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질문들도 쏟아졌다.
이 책은 많은 저자 강연회에서 박철범에게 열의에 찬 질문을 던지던 학생과 학부모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민을 이메일을 통해 털어놓으며 상담을 요청하던 수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들에 대한 멘토링 모음집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 이미 여러 가지 공부법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지만, 대다수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거나 막상 공부를 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한다.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맞을지 혹은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실천할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박철범은 이와 같은 고민과 궁금증을 갖고 있는 평범한 청소년들에게 각종 공부법의 화려함에 휩쓸리지 말고, 묵묵히 실천에 힘쓸 때 실력을 쌓고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법은 아는 것보다 공부를 하는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에 대한 자기 확신이다. 자기 확신이 생기면 공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고 공부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이 책은 공부법을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몸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공부 자신감, 자기 확신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평범한 청소년들의 공부 자신감을 향상시킨
박철범의 진로·공부 멘토링 완결판

박철범은 에세이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부터 시작해서, 공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과정을 그렸다. 그리고 《박철범의 하루공부법》에서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이야기했다. 출간 이후 청소년 공부법 책으로는 드물게 여러 온라인서점의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수 주간 올랐던 이 책들을 통해 박철범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그에게 상담을 요청하거나 궁금증을 풀어달라는 메일이 쇄도한 것이다. 질문은 무척이나 다양했다. 구체적인 공부계획을 짜는 것부터, 진로와 적성을 찾는 방법, 심지어는 학습 도구에 관한 질문도 많이 있었다. 또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실천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편》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질문과 고민 30가지에 대한 공부 멘토 박철범의 답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공부를 해야 하는 ‘실천’이다. 공부를 잘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늘어놓는 것보다,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공부를 실천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기 실천을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줄 수 있는 격려인 것이다. 우등생이 되고 싶다면, 공부하는 기술을 익힐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는 실천을 하고, 자신의 공부에 대한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공부 멘토 박철범, 청소년의 S.O.S에 답하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 편》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부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 10가지와 공부를 하는 과정과 실천에 대한 문제 10가지를 두 파트로 나눠 구성했다. 그리고 마음가짐과 실천에 대한 문제 가운데 어렵고 절실한 문제를 모아 S.O.S 5문 5답으로 덧붙였다.
박철범은 도무지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자신감을 잃었을 때, 시험 때마다 부담감으로 힘이 들 때 마음을 다잡고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나설 용기를 주기 위해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때로는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정신을 차리도록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읽고 실천하는 것이다. 30개의 질문과 멘토링에 담긴 내용들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적용하면 동기부여의 효과도 오래가고, 책에 있는 조언들을 스스로의 습관으로 만들기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따라서 적어도 30일 동안만큼은 이 책을 가방 속에 넣어가지고 다닐 것을 권한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 편》은 한번 읽고 나서, ‘음. 그렇구나.’라고 책을 덮고 책장에 꽂아두기만 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공부방법에 관해서라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러니 틈틈이 펼쳐보고 박철범이 조언하고 있는 내용과 자신의 공부가 일치하는지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머지않아 공부가 습관이 되고 정말 쉬워진다. 그러면 신경 쓰지 않아도 성적은 그 보상으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같은 질문과 고민을 안고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 당장은 그런 고민이 없더라도, 이 책을 읽어둔 것이 훗날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쉬는 시간에 공부만 하면 친구들과 소원해지지 않겠느냐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친구들이 싫어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자기는 못하는 것을 당신은 해내고 있으니까. 그것이 때로는 농담 섞인 야유로 포장되어있을 수 있겠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존경과 부러움을 당신은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한다고 해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너 따위는 필요 없어. 내 인생에는 공부만이 중요해!’라고 생각할 때 따돌림이 찾아온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말을 안 해도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진다. 반면에 ‘나도 너와 더 친해지고 싶고, 같이 놀고 싶지만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못 놀아. 내 맘 알지?’라고 생각하면 그 마음도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진다. 그러면 그 친구는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 당신이 쉬는 시간에 자기 공부에만 충실해도 말이다.
_Part 1. Q2. “쉬는 시간에 공부하기가 눈치 보여요”

《박철범의 하루공부법》에서 이 내용을 읽은 학생들의 질문들은 이것이었다. 실제로 쉬는 시간을 활용해서 예습과 복습을 해보니, 그것으로 부족한 과목이 있었다. 그런 과목들을 자습시간을 이용해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어떤 과목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이다. 오늘 수업시간에 배운 과목들을 모두 예·복습해야 하는가? 그러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만약 예습과 복습,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습을 해야 할 과목이 있고, 복습을 해야 할 과목이 따로 있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수학은 예습을 해야 하고, 영어는 복습이라는 식의 법칙은 없다. 시간이 부족해서 예습과 복습 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그 둘 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_Part 2. Q.2. “모든 수업을 예습·복습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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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쿠이 도쿠로의 ‘범죄 신드롬 3부작’ 첫 번째 작품


사회 곳곳에서 신드롬처럼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이상병리현상을 리얼한 상황 묘사로 추적해가는 소설. 도쿄에서 자취도 없이 종적을 감추는 젊은이들.

소설 속 다마키 비밀수사팀은 실종자들에게서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고, 실낱같은 단서를 갖고 그들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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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발견하지 못한 성경 속 충격적 진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작가 브래드 멜처의 미스터리 팩션.

성경 속 최초의 존속살인 ‘카인과 아벨 이야기’에 숨겨진 인류의 비밀, ‘카인의 징표’라는 은밀한 상징과 기호를 둘러싼 숨막히는 음모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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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와 《호밀밭의 파수꾼》의 계보를 잇는 위대한 작품


영미권 문학상 중 최고의 권위를 지닌 퓰리처상뿐 아니라 장르문학에서 유명한 휴고상과 네뷸러상 등을 석권한 마이클 셰이본의 데뷔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청춘 성장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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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고 싶은 여자
입 맞추고 싶은 남자
사랑할 때 잘 보이지 않다가 끝난 후에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사랑의 본질


“정말 우리는 여기까지일까?”
뜨겁게 사랑했고 지독히 아팠던
그러나 끝내 사랑이었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사랑은……너 살아 있니?’라고 묻는 영혼의 울림이다
진짜 사랑을 원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너는 내 마음이 안 보이니?’ ‘나를 생각하긴 한 거니?’
사랑을 하면서, 혹은 지나간 사랑을 생각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남자, 그 여자의 심리다. ‘그때 그 사람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 『사랑, 두 개의 심장(다산라이프/값 12,000원)』은 연애에 깃든 남녀의 속마음을 소설 형식으로 엮어내, 만남에서부터 이별하기까지 사랑의 전 과정을 보여주면서 하나의 상황 안에서 여자와 남자가 어떤 마음으로 행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사랑 때문에 내 삶을 송두리째 내주듯 사랑에 빠지지만, 서툰 사랑에 힘겨워하다 도망쳐 나온다. 그리고 사랑의 아픔이 가시게 되면 또다시 “내게 사랑이 올까?”라고 물으며 사랑을 그리워한다. 사랑, 익숙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두려워한다. 더 정확히는 사랑이 줄 상처가 두려워, 자신이 돌아서기보다 상대방이 먼저 돌아설까봐 진짜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 멀리서 서성이고 만다. 그러나 저자는 사랑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상처 입은 것 같지만 결국 사랑이라는 가슴 설렘이 있었기에 팍팍한 삶을 견딜 수 있다고. 사랑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일부일 뿐이다.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상처 입고 힘들어했던, 그리고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누군가에겐 서툰 사랑에 지혜를
누군가에겐 사랑의 시작을
사랑은 두 개의 심장이 잠시 하나가 되는 기적을 만들다, 서로 상처주다가 헤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다. 저자는 이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의 사랑 안에 있는 두 개의 심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같은 감정을 느끼지만 서로 다른 것을 꿈꾼다. 여자, 남자라는 그 영원한 평행선 위에서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만약 두 사람의 심장이 하나였다면 이토록 서로 때문에 간절하게 사랑하고 때로 상처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남녀의 사랑을 19개의 상황으로 보여주면서 두 남녀의 시선으로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묘사한다. 이 이야기는 저자의 경험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경험들을 객관화시켜서 이야기로 엮어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나의 사랑인 듯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각 상황에 맞는 시, 노래, 소설 등의 구절과 저자의 사랑 메시지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어 사랑에 대한 지혜와 ‘나도 다시 한 번 사랑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저자의 바람처럼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게 될 사랑을 할지라도 사랑이라는 축복의 시간이 언제 올지 모르니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보지 못하는 여자, 남자의 속마음
여자는 말한다. “너하고는 정말 이야기가 잘 통하는 거 같아. 우린 정말 비슷하지 않나?”
남자가 생각한다. ‘사실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우리 손잡고 걸을까? 나 입 맞춰도 될까?’
여자가 말한다. “왜 네 소식을 다른 사람한테 들어야 하니? 도대체 너한테 나는 뭐니?”
남자가 생각한다. ‘두려웠어. 네가 내게 다가오는 걸음을 멈출까봐. 말하면 떠나버릴까 봐.’
여자는 말한다.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언제지? 함께 공감할 수 없다면 사랑이 아니잖아.”
남자가 생각한다. ‘헤어지기 싫으면서도 난 왜 그녀를 놓아주려 할까?’

이처럼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그들의 안타까운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차마 사랑할 땐 알 수 없었던 우리들의 사랑과 함께. 그래서인지 19개의 상황은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겪었고 앞으로도 다가올, 사랑을 하고픈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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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 홍보력을 100배 키워라

평범한 사원에서 소셜마케팅 달인으로 거듭난 홍 대리의 비밀

[
이 책은]

아직 늦지 않았다! 한 권으로 SNS 단숨에 따라잡기!

트위터? 페이스북? 그거 한때 유행아냐?’ 가볍게 여기고 지나쳤던 SNS. 하지만 어느 순간 직장에서 또 각종 모임에서 자신만 소외되고 뒤처진 듯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홍 대리는 뒤늦게 SNS를 활용해 보고자 계정을 만들어보지만, 낮선 용어와 빠른 흐름을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회사에서도 SNS를 사용하라는 방침이 내려오는데......

이 책은 SNS맹이던 홍 대리가 소셜마케팅의 1인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단지 버튼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SNS가 정말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인지, 그 이해부터 활용방법까지 쏙쏙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맞팔팔로잉이 다가 아니다!

계정 뿐이던 SNS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1인당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듯 한때 블로그와 미니홈피가 당연스럽게 개설되고 유행인 적이 있었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스마트폰은 무대를 세계적으로 넓혀주었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오픈되었다. 하지만 이 역시 한때의 유행이라 생각하고 눈길을 주지 않는 이들이 더러 있다. 매사에 한 발 늦는 우리의 홍 대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그 까짓 거 어차피 유행인데라며 우습게 지나쳤지만, 직장에서, 동창모임에서조차 아이컨텍보다는 트위터로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고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고 웃고 즐기는 모습에 왠지 모를 소외감과 뒤처진 듯한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 당장 SNS를 시작하라는 회사의 지침이 내려오게 되고 트위터와 블로그, 페이스북에 발을 들여놓게 되지만, 이미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문화에 쉽사리 흡수되지 못하고 공황상태에 빠진다.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홍 대리 시리즈]이지만, 이것은 홍 대리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저자의 실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해온 결과, 직장인의 90%이상이 회사의 지침으로 인해 SNS를 시작한다고 한다.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닌,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SNS 관련 책들은 매뉴얼 북의 형식을 띄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나라 실제 직장인들의 난이도와 현실에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 단지 버튼과 기능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SNS가 정말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인지, 그 이해부터 활용 방법까지 쏙쏙 제시한다.

또한 SNS를 위한 네이밍부터 글쓰기, 확산을 위한 활용에 이르기까지 중간마다 수록되어 있는핵심 가이드라인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저자의 선물이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의 기초부터 비즈니스 마케팅까지

개인과 기업을 변화시킨 SNS 핵심 가이드라인 대공개

이것만 알면 누구나 홍 대리만큼 한다!

공황 상태에 빠진 홍 대리 앞에 나타나 구세주가 되어준 멘토 미아는 실제 저자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인물이다. 저자는 2008년부터 정부의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을 운영 대행하며 4개월 만에 100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며 이후 국토해양부, 서울시와 한국인언론진흥회관 등 기관 블로그뿐 아니라 제너시스템즈, 한화그룹, CJ 등 국내 내로라는 기업 블로그까지 SNS 컨설팅을 운영,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의 블로그를 운영대행하며 직접 겪은 이야기와 실전에서 부딪혔던 문제들, 그리고 그들이 가장 고민스러워 하는 문제들을 책에 고스란히 녹아냈다. 단지 시스템을 소개하거나 활용하는 방법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전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어이, 홍 대리, 나랑 맞팔 할까?”
부장이 갑자기 물었다.
팔이요?”
. 팔로우 하게.”
따라오라고요? 어딜요?”
갑자기 사무실 안에 정적이 흘렀다. 잠시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장, 과장이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겨우 웃음을 멈춘 부장이 아직도 웃음기가 남은 목소리로 물었다.
홍 대리, 설마 맞팔도 모르는 거야?”

홍 대리는 더듬거리며 눈을 껌벅였다.
허허허, 젊은 사람이 트위터 용어 정도는 좀 알아두라고.”
팀원이라고는 달랑 세 명인 홍보팀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단짝처럼 부장, 과장 둘이서만 맞팔이니 팔로우니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남발하고 있으니 홍 대리는 솔직히 서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왕따가 된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그날 저녁 오기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하지만 계정만 만들었을 뿐, 트위터를 통해 뭔가를 해본 적은 없다.
사실 홍 대리가 트위터를 꺼려하는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부장이 의욕에 넘쳐 SNS 홍보 이야기를 꺼낼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SNS든 트위터든 어차피 한 때의 유행이라고!!!’
홈페이지에 올리는 이벤트와 공지만으로도 호텔 홍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만으로도 충분히 벅찼다. 괜히 새로운 일을 벌여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업무과부하에 걸리고 싶지는 않았다.
여기에선 트위터 얘기 좀 안 듣나 했더니.’
홍 대리는 은근히 심사가 꼬였다.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SNS말은 그럴 듯하게 해도 정말 그것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의아했다.
그래, 나 꼬인 놈이다. ‘폭트(폭풍 트윗)’도 모른다. 그러는 니들은 SNS가 뭔지 제대로 알긴 하냐?’
홍 대리는 수없이 오가는 공허한 말잔치에 피곤해졌다. 이들이 말하는 것들이 진짜 SNS의 실체는 알지 못한 채 장님 코끼리 만지듯 일부만 알면서 모든 걸 알고 있는 양 잘난 척 하는 것 같았다. 복잡한 심경으로 서비스로 나온 골뱅이를 집어 들었다. -p19


홍 대리는 자신이 올린 포스팅이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 뜨는 공상에 빠져 있느라 늦게 잠이 들었다
. 덕분에 지각을 겨우 면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출근 체크를 했다. 홍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과장과 부장이 놀란 얼굴로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 엄청나네. 이런 건 처음 봐요. 댓글 올라오는 속도가 장난 아닌데요.”
내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군.”
들리는 이야기만으로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분명히 어제 올린 포스트가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이 틀림없었다.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내심 기쁜 마음이 들었지만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 홍미루! 침착해라. 되도록 아무렇지 않게 굴어야지.’
이런 때일수록 호들갑을 떨기보다 담담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할 터였다.
홍 대리를 보자마자 부장이 기다렸다는 듯 물었다.
홍 대리, 어제 한지수 사진 올렸어?”
.”
애써 담담한 척 평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홍 대리는 부장이 다음에 어떤 말을 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아니, 마음속으로는 어떤 말을 할지 이미 알고 있었다.
부장님, 다 알고 있어요. 어차피 하실 말 얼른 하세요.’
홍 대리 대단해, 엄청난 조회수야, 포털 사이트 메인에 뜬 건 홍 대리가 처음이야, 역시 해낼 줄 알았어, 우리 호텔 블로그는 무조건 홍 대리가 맡아야 해! 이 중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홍 대리는 부장의 말이 떨어지기만 기다렸다.
한 건 했네. 크게 책임져야 할 것 같아.”
. 그렇죠 뭐.”
홍 대리는 밝게 대답하면서도 고개를 갸웃했다. 칭찬하는 말 치곤 부장의 평소 말투보다 어딘지 어둡고 음산했기 때문이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을 열었다.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하자마자 실시간으로 바뀌는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볼수록 신기한 장면이었다.
이렇게나 빨리 댓글이 올라오다니…….’
홍 대리는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면서도 초 단위로 올라오는 댓글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생명력 강한 나무의 줄기처럼 자신의 포스팅에 놀라운 속도로 달리는 댓글을 보며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거짓말.” -p81


이메일과 전화를 생각해보죠. 홍 대리님은 제게 전할 말이 있을 때 무엇을 선택하시겠어요?”
그야 당연히 전화죠. 빠르잖아요.”
이메일과 전화를 모두 이용하면 안 되나요?”
?”
허를 찌르는 질문에 홍 대리는 잠시 멍해졌다. 분명히 미아는 무엇을선택하겠냐고 물었지 둘 중 무엇을선택하겠냐고 묻지는 않았다. 그런데 자신은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골라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고정관념이 하나 깨진 것 같아 신선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네요. 이메일과 전화를 모두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죠.”
상황에 맞춰 가장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면 돼요. 중요한 사안을 정리해서 전달하기 위해 이메일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죠. 차분하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으니까요. 급한 용무가 있을 땐 전화가 편하겠죠. 이메일과 달리 대답과 반응이 바로 돌아온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 블로그가 이메일이라면 트위터는 전화인 셈인가요.”
빙고!”
미아가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보였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함께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하지만 트위터는 140자의 짧은 문장밖에는 올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부담이 훨씬 적죠. 시간도 적게 걸리고. 편하고 가볍잖아요.”
확실히블로그에 비하면 트위터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부담 없이 나눌 수 있으니까요.”
홍 대리는 최근 트위터를 하면서 느낀 경험을 떠올렸다. 수다를 떨듯 가볍게 소통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트위터의 파급력까지 가볍게 보시면 안 돼요.”
다시 진지한 얼굴로 돌아온 미아가 말했다.
입소문이 무섭다는 말, 아시죠? 트위터는 글보다는 말에 가까워요. 글이 길지 않은 만큼 전해지는 속도가 빠르고, 빠르게 퍼지다보니 파급력, 즉 영향력이 생기죠. 그리고 이게 바로 기업이 트위터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하지만 홍 대리는 트위터가 파급력이 막강하다는 미아의 말에 완전히 수긍이 가지 않았다.
홍 대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미아에게 말했다.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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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 책의 발견 (CBC미디어) 북스커버리